제니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한데요. 낮에는 휴대하다가 온도가 낮아지면 바로 입기 좋은 카디건을 활용한 제니의 룩을 눈여겨보세요. 베이식한 화이트 카디건의 단추를 모두 채워 마치 니트 풀오버처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포인트로 실크 스카프를 더했는데요. 덕분에 룩에 생기가 돕니다.

 

태연

간절기에 요즘처럼 비가 자주 온다면 태연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그녀는 스포티하지만 단정한 점퍼를 착용했는데요. 생활방수가 가능한 점퍼는 비올 때 우비처럼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태연처럼 헴라인에 스트랩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스트랩을 조이거나 느슨하게 풀어서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니

하니의 캐주얼한 간절기 스타일링을 살펴볼까요? 그녀는 소매 부분의 별무늬 디테일이 돋보이는 퍼플 컬러 집업 후디를 착용했습니다. 집업 후디는 입고 벗기 간편해서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 중 하나죠. 자칫하면 칙칙해지기 쉬운 가을 스타일링에서 하니처럼 포인트 컬러가 될만할 후디를 선택해 포인트 요소로 활용해 보세요.

 

닝닝

가을에도 숏팬츠를 입고 싶다면 닝닝의 스타일링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웨트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하고 무릎까지 오는 니 하이 삭스를 스타일링했네요. 올블랙으로 매치한 덕분에 시크하기까지 하죠. 편하면서도 춥지 않고 세련되기까지 한 닝닝의 스타일링 센스가 돋보이는 모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