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이너스원 X PSG
경기장에 데이지꽃이 만개하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한국을 방문한 파리 생제르멩 팀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3일 파리 생제르멩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로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렀는데요. 이날 이강인을 비롯한 PSG 선수단은 다소 특이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습니다. 바로 지드래곤의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 (Peaceminusone)과 협업해 디자인한 유니폼입니다. 이들의 합작 유니폼은 일반적인 축구 유니폼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평화’와 ‘희망’을 뜻하는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데이지 꽃이 등번호를 수놓았고 선수들 네이밍 위로 가로줄이 들어가 더욱 특별한 느낌을 풍깁니다. 해당 유니폼의 판매 요청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판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KUSIKOHC X SPIDI
터프한 라이더 재킷을 위트 있게! 지금은 바이크코어 시대
쿠시코크(kusikohc) 와 오토바이 라이더를 위한 보호 및 경주복을 제조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스피디 (spidi)가 협업한 레더 레이싱 컬렉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제품군은 쿠시코크와 스피디 로고가 나란히 새겨진 재킷과 미드라이즈 핏의 팬츠, 로고와 “Right to Fail” 레터링이 있는 패딩 글러브 등이 마련되었으며 전부 가죽과 테크니컬 패브릭의 조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컬렉션 가격은 약 110만원부터 시작하며 쿠시코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