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모델은 뉴발란스 클래식 모델 550. 컬러는 브라운과 그린 그리고 디스이즈네버댓의 익스클루스브 컬러인 라벤더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컬렉션은 워시드 캔버스와 블랙 컬러의 미드솔 및 아웃솔을 결합해 90년대 스케이트보드와 하이킹 신발  특유의 빈티지 감성을 담았습니다. 캔버스에 충실한 텍스처, 그리고 크랙 레더를 활용한 시그니처 ‘N’ 로고와 협업을 보여주는 커스텀 텅 라벨 또한 눈길을 끌죠.

 

 

도쿄 기반의 브랜드 ‘everyone’의 디렉터, 료 미요시(Ryo Miyoshi)는 브라운 컬러를, 뉴욕 기반의 액티브 웨어 브랜드 ‘Dristrict Vision’의 디렉터, 맥스 발롯(Max Vallot)은 그린을, 마지막으로 서울 기반의 클럽 ‘Nyapi’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는 DJ ffan(이환)이 익스클루시브 컬러인 라벤더를 도맡아 각자의 일상 속에서 협업 제품을 선보입니다. 550의 새로운 세 가지 아이덴티티는 8월 24일 디스이즈네버댓 국내 및 해외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