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패션 아이콘 이효리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웨스턴 부츠를 더해 캐주얼한 여행 룩을 선보였습니다.
볼드한 디자인의 뱅글과 링, 네크리스 등 다양한 실버 주얼리를
과감하게 레이어드해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에서
여전한 그녀의 패션 센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jenaissante
허윤진은 몸에 달라붙는 패턴 미니 드레스에
밝은 컬러의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반전매력을 뽐냈습니다.
부츠 앞쪽의 곡선 라인은 다리의 실루엣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도와주죠.
웨스턴 부츠와 팬츠를 함께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헤이즈의 아웃핏을 참고해 보세요. 다리에 달라붙는 스키니 진보다는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기는 와이드 핏 팬츠에
함께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일 거예요.
이때 웨스턴 부츠의 높이는 너무 길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스웨이드 소재의 웨스턴 부츠로 쿨한 무드를 보여준 김나영.
누구나 옷장에 있을법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쇼츠를 특별하게 연출해 줍니다.
조이현은 화이트 카디건과 데님 소재의 미니스커트 조합에
디테일을 덜어낸 블랙 웨스턴 부츠를 착용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에 화이트 레이스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더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