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스트리트 , 버버리 스트리트로 변신하다

런던의 본드 스트리트(Bond Street)역이 9월 19일까지 이어지는 런던 패션위크 기간 동안 ‘버버리 스트리트’로 변신합니다. 본드 스트리트는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지역 중 하나이며 최근 완공된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또한 본드 스트리트에 있죠. 역 입구, 노선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TFL 원형 간판까지 본래 색상인 보라색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Daniel Lee)가 버버리 하우스의 새로운 상징 중 하나로 선보인 ‘나이트 블루’ 컬러로 바뀌어 런던의 새로운 포토 스팟이 되었습니다.

10 Corso Como, 밀라노 중앙 기차역에서 팝업 스토어 진행

다가오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동안 밀라노 중앙역에 10 Corso Como 팝업 스토어가 열립니다. 밀라노 교통의 중심에 위치한 이 매장은 9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 런던

도버 스트리트 마켓 런던은 런던 패션위크가 진행되는 기간에 맞춰 설치물과 함께 특별 독점 제품을 출시합니다. 작년에는 Molly Goddard 및 Simone Rocha와 같은 영국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이 매장에 출시되었고 Hunter와 Noir Kei Ninomiya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