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Lacoste)가 브랜드 설립 90주년을 기념하여 파리 마레 지구(Marais)에서 빈티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Bleu Mode‘라고도 알려진 비주얼 아티스트 줄리앙 부데(Julien Boudet)가 라코스테의 빈티지 팝업 스토어를 위해 지난 1년간 모은 빈티지 의류를 선보입니다. 과거 요트 컬렉션부터 빈티지 테니스 제품, 지롤(Girolles) 캡까지. 라코스테의 다채로운 빈티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프랑스 트루아(Tryoes)에 위치한 보네테리 박물관(Bonneterie Museum)에 전시했던 이전에 한 번도 판매된 적이 없는 라코스테 제품과 엄선된 빈티지 제품 등은 브랜드 아카이브 이미지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라코스테의 헤리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라코스테 빈티지 팝업 스토어는 9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83 Rue de Turenne 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