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 워드
베이비 페이스 모델로 유명했던 젬마 워드. 그녀는 올해 5월 진행된 호주 패션 위크에서 깜짝 등장하였는데요. 바로 호주 브랜드 에이지의 런웨이를 통해 컴백한 것이었습니다. 층층이 포개진 러플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젬마 워드는 성숙미가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제시카 스탐
고양이를 닮은 매혹적인 얼굴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시카 스탐은 복귀 후 2024 S/S 컬렉션에서 활발하게 런웨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띠어리, 필립림, 스타우드, 리처드 퀸, 에르뎀, 모스키노 등 다양한 쇼의 런웨이를 활보했죠, 한때 마크제이콥스는 그녀의 이름에서 고안한 스탐백을 선보일 정도로 그녀를 애정 했는데요. 다시 한번 그녀의 시대가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코코 로샤
코코 로샤가 크리스티안 시리아노 쇼를 통해 런웨이에 복귀했습니다. 핑크 컬러에 블랙 포인트가 돋보이는 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무용수 출신답게 아름다운 춤선을 자랑하며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젬마 워드의 SNS 게시물에 복귀를 환영한다는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친분을 보여주기도 했죠.
클라우디아 쉬퍼
슈퍼모델이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클라우디아 쉬퍼. 그녀는 2024 S/S 베르사체 컬렉션의 대미를 장식하며 런웨이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나오미 캠벨과 신디 크로포드,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클라우디아 쉬퍼는 그렇지 않아 그동안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베르사체 컬렉션 클로징에 등장해 여전한 아름다움을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