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Prada)의 제 10회 프라다 모드(Prada Mode)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프라다 모드는 현대 문화에 중점을 둔 순회형 소셜 클럽의 일환으로 음악, 식사, 대화와 더불어 독특한 예술 경험을 함께 제공하고 있죠. 이번 프리즈 서울 기간을 맞아 인사동의 복합 문화 공간 ‘코트(KOTE)’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숙경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감독이 참여한 <다중과 평행(Plural and Parallel)>이라는 전시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영화적인 시각을 담아냈습니다. 프라다 모드 서울을 기념하며 프라다 앰버서더 재현, 김태리 그리고 유태오, 천우희 등 여러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영상을 통해 프라다 모드 서울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