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Viv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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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비비에가 2023 F/W를 맞아 새로운 플라워 스트라스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화려하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종의 대표적인 아이콘, 플라워 스트라스 컬렉션이 기존 로저 비비에의 아카이브와 빈티지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한층 더 우아하고 페미닌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시그니처 메탈 버클에 풍성한 꽃 장식과 다양한 사이즈의 스와로브스키 라인스톤이 정교하게 세팅되어 있는 슈즈를 보면 세계적인 배우 마를레네 디트리히(Marlene Dietrich)와 카트린 드뇌브(Catherine Deneuve)처럼 파워풀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연상시키죠.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전개되어 이브닝 룩이 아닌 캐주얼 데일리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매치가 가능합니다. 로코코 스타일이 모던하게 녹아든 로저 비비에의 플라워 스트라스 컬렉션은 전국 로저 비비에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