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Tiffany & Co.)가 하우스 앰버서더이자 글로벌 아티스트인 로제와 함께 새로운 캡슐 컬렉션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18K 로즈 골드와 핑크 사파이어가 세팅된 락 뱅글, 이어링, 그리고 스몰 또는 미디엄 모티브 사이즈의 펜던트까지 총 네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습니다. 핑크 사파이어는 사파이어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컬러 젬스톤 중 하나로 사랑과 힘을 상징하죠.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은 주얼리를 통해 우리를 이어주는 연대, 사랑의 무한한 힘에 대한 찬사와 정신을 새롭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로제는 이번 협업에 대해 “티파니의 캡슐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어 영광이다. 아이코닉한 락 컬렉션이 희귀한 젬스톤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흥미롭고, 나의 팬들은 물론 락 컬렉션의 팬들에게도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티파니 락 로제 에디션은 9월 9일 도쿄에 위치한 티파니 하우스의 새로운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입니다. 이어 9월 15일 한국, 중국 그리고 뉴욕 랜드마크에서 캡슐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전 세계 티파니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