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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발렌티노가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이하여, 이탈리아 로마의 티베리나 섬에 위치한 이솔라 티베리나 병원(Isola Tiberia Hospital)에서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Pierpaolo Piccioli)가 직접 유방암과 싸워온 각 여성들의 이야기를 큐레이션하고 촬영했습니다. 유방암에 맞서 싸워온 여성들의 용기와 결단력, 회복력을 가진 특별한 이야기를 조명했죠. 이솔라 티베리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유방암을 극복한 여러 여성들의 인물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 속에 등장한 인물들은 2022년 가을-겨울 ‘발렌티노 핑크 PP (Valentino Pink PP)’ 컬렉션과 함께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2023년 10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메종 발렌티노의 사진전은 전시 오픈 이후, 작품들을 병원의 내부에 재배치해 많은 환자들과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