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BULGARI)가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불가리 카보숑(BULGARI CABOCHON)’을 선보입니다. 골드의 본질적 순수함을 강조하는 컬렉션 ‘불가리 카보숑’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이어진 금세공의 전통에서 시작됩니다. ‘카보숑 컷’은 불가리의 상징적이고 미학적인 시그니처 기술로, 목을 지나 어깨와 쇄골로 흐르는 금 한 방울처럼 표면을 둥글게 연마하는 공예법입니다. 숙련된 장인의 손을 거친 ‘불가리 카보숑’ 컬렉션은 형태와 부피 사이에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데요. 부드러움과 생동감, 형태와 입체감의 특별한 상호작용으로 불가리가 추구하는 미학적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BULGARI

©BULGARI

웅장한 볼륨감과 물 흐르듯 유려한 라인의 매력을 지닌 ‘불가리 카보숑 링’ ‘펜던트 네크리스’는 18kt 옐로와 로즈 골드 두 가지로 출시됩니다. 두 개의 카보숑이 대칭으로 결합돼 순수한 금 한 방울처럼 어우러진 링과 네크리스 펜던트는 영원한 사랑의 징표이자 행복을 기원하는 소망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