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트럭 방수포와 반사판,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트리플 리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입니다. 크로스 보디 백, 토트 백, 백팩 3종으로 출시된 이번 아이템들은 페트병에서 추출한 물질을 여러 번 테스트한 끝에 트럭 방수포만큼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움까지 갖춘 소재가 접목되었다고 하죠. 또한 리플렉티브 반사 패치를 소재로 활용해 야간 라이딩 등 외부 활동하기에도 안전한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간편한 외출 시 착용하기 편리한 크로스 보디 백 ‘F670 워렌(WARREN)’, 자유롭게 수납공간을 넓히고 줄일 수 있는 접이식 롤 업 커버가 특징으로 스트랩을 조절하면 크로스 보디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토트백 ‘F680 앤더슨(ANDERSON)’, 실용성을 갖춘 미디엄 사이즈 백팩 ‘F690 코스톤(COSTON)’까지. 프라이탁이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플 리사이클링 3종 가방은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www.freitag.ch)에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