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앙코라 패션쇼를 빛냈던 배우 박규영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습니다. 2016년 데뷔 이후 ‘스위트 홈’, ‘사이코지만 괜찮아’, ‘셀러브리티’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구축한 그. 오는 10월에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비롯해 <오징어 게임 2> 등의 출연으로 바쁜 행보를 보내고 있습니다.

박규영은 9월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구찌 2024 봄·여름 여성 패션쇼인 구찌 앙코라 패션쇼에 참석하며 구찌와 인연을 맺었죠. 구찌는 지난달 밀라노에서 펼쳐진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패션쇼에 참석한 박규영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전하며 그와 함께 만들어 나갈 미학과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구찌 앰배서더로서의 박규영의 모습 그리고 이들이 앞으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