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가 새로운 방식으로 오늘날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2024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앰버서더인 아이브 장원영과 윤아를 비롯해 트와이스 모모, 엠마 코린, 미아 고스, 패리스 힐튼과 니키 힐튼 자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미우미우 2024 봄-여름 컬렉션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시대의 복잡성을 담은 아름다움을 정의하고 이를 접근하는 방식을 탐구합니다. 엄격한 기존 관습을 뛰어넘어 과감하게 확장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며 개인이 가진 독특한 개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수영복과 스포츠웨어, 이브닝 웨어, 남성 수영복, 키드 모헤어 소재의 테일러링 피스들, 앤티크 언더웨어, 뉴발란스 530, 처치스 상하이, 자수와 브로케이드 장식의 우아한 드레스를 통해 옷의 원형적인 아이디어를 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