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팬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 Tiffany Yellow Diamonds

티파니(Tiffany & Co.)가  71캐럿이 넘는 팬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의 원석을 인수했습니다. 71캐럿이 넘는 팬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의 원석은 캐나다에서 발견된 역사상 최대 캐럿으로 캐나다 북서부에 있는 준주(Northwest Territories)의 에카티 광산(Ekati Mine)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채굴되었습니다. 자연의 기적과 같은 이 원석은 매우 선명한 채도의 옐로우 컬러이며 거의 완벽한 팔면체 쉐입으로 매우 희귀하죠. 캐나다에서 발견된 원석으로 만들어진 이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티파니 장인의 손을 거쳐 15캐럿과 20캐럿 모두 클래식한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로 탄생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특별한 젬스톤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티파니의 행보를 보여줍니다. 티파니는 이 두 개의 에메랄드 컷 세팅이 돋보이는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희귀한 젬스톤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71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 원석 인수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옐로우 다이아몬드 원석은 지구상의 가장 뛰어나고 특별한 잼스톤을 수집해온 티파니의 유산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컬러와 캐럿이 매우 인상적인 원석을 티파니 장인들의 숙련된 기술을 통해 선명한 옐로우 컬러와 광채를 지닌 자연의 기적과 같은 두 개의 보석으로 탄생시켰다.”  – 티파니 수석 보석학자 빅토리아 레이놀즈(Victoria Wirth Reyno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