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헤일리 비버가 운영 중인 뷰티 브랜드 로드.
그가 직접 등장하는 로드 캠페인에서도
브라운 컬러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브라운 컬러의 니트 바라클라바와 선글라스로
포근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였죠.

동시에 아주 가느다란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프린트된 브라운 컬러 미니 원피스로
스포티한 룩도 보여주었네요.

엘사 호스크

브라운 가죽 소파에 앉아 있는 엘사 호스크도
올 브라운 컬러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볼드한 프레임의 브라운 선글라스,
니트 카디건과 레깅스, 브라운 컬러 에나멜 스틸레토 힐
그리고 듬직한 어깨가 돋보이는 브라운 가죽 코트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브라운 컬러를 입은 그는
마치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녹진한 다크초콜릿이 연상되네요.

알렉사 청

앞선 셀럽들의 올 브라운 룩이 리얼웨이에서
시도하기 부담스럽다면
알렉사 청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브라운 컬러의 코듀로이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으로 룩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넓은 라펠과 무심하게 뚝 떨어지는 테일러링이
브라운 컬러와 만나 전체적인
아웃핏에 깊이를 더해주네요.

김나영

최근 열린 막스마라 이벤트에 참석한 김나영.
그는 자꾸 만지고 싶은 부드러운
테디베어 코트에 터틀넥 니트 원피스를 입고
허리를 강조해 주는 와이드한 벨트와
원통형 숄더백을 매치했습니다.

이 모든 아이템은 브라운 컬러로 통일했는데요.
기품과 분위기 있어 보이는 가을 여자
룩을 브라운 컬러로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