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옳음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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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가 하이주얼리 ‘메디테라니아(MEDITERRANEA)’ 론칭을 기념해 한국을 대표하는 한식 파인 다이닝 ‘옳음’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2021년 작가 성민우와 박소연의 작품과 함께 주얼리, 파인 다이닝, 아트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이벤트를 기획했죠. 2023년 선보이는 ‘불가리 X 옳음 정찬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동서양의 만남(EAST MEETS WEST)’를 표방하며, 이탈리아 로만 주얼러로서 진귀하고 다채로운 젬스톤과 섬세하고 독보적인 장인 정신을 담아내는 불가리와 한국 자연의 경이로움을 맛볼 수 있는 식재료와 숙련된 셰프의 정교하고 섬세한 터치를 더한 옳음이 만나 완성한 새로운 파인 다이닝 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불가리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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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공간 중앙에 아름답게 별빛이 수 놓인 샹들리에입니다. 2024년, 브랜드 창립 140주년을 맞이하는 불가리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140개의 별 모티브로 완성되었습니다. 불가리는 샹들리에 별마다 소원 카드를 걸어 연말,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불가리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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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X 옳음 디너는 총 8가지 코스로 구성됩니다.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콜로세움, 판테온과 같은 로마의 고대 건축물을 표현한 로맨틱한 팝업 메뉴 북으로 시작되는데요. 낯선 조합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웰컴 바이트에서부터 컬러 젬스톤 주얼리를 대표하는 불가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36가지 제철 과일과 야채를 섞어낸 ‘젬스톤(Gemstone)’,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매력적인 한식 탕 요리 ‘진미’, 스캄피(새우의 한 종류)를 활용해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일미’ 등 각 코스 메뉴는 두 브랜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죠.

불가리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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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옳음 정찬 두 번째 이야기는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사전 예약으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과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옳음의 유선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불가리 X 옳음 정찬 두 번째 이야기

기간 2023년 11월 10일 ~ 2024년 2월 29일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37 3층 옳음
문의 02-549-2016 / olheum201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