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UN.J

준지(JUUN.J)가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셰와 협업한 아트 피스를 공개했습니다. ‘Artistry meets soul. (예술성과 영혼의 만남)’을 주제로 포르셰의 대표 모델인 ‘타이칸(Taycan)’ 크레용(Crayon)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죠. 그레이와 메탈릭한 빛을 동시에 띠는 오묘한 컬러에 타이칸의 외관을 연상시키는 곡선 실루엣을 더한 바이커 재킷, 레이싱복에서 착안한 점프슈트, 재킷 베스트, 팬츠, 슈즈, 백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준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욱준은 “혁신을 추구하는 두 글로벌 대표 브랜드가 만나 독특한 브랜드 세계관을 보여주고자 이색적인 아트 피스를 창조했다”라며 “준지의 미적 감각에 포르쉐가 추구하는 가치를 더한 이번 컬렉션은 단순 패션 아이템 이상의 아트 피스로서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죠.

 

준지와 포르셰의 협업 컬렉션 전시는 2023년 11월 19일까지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