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뉴진스의 다니엘이 성수동에서 진행 중인 버버리 로즈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습니다.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다니엘은 이날 올 레드 컬러의 버버리 착장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소매가 긴 레드 컬러 롤 넥 니트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모헤어와 울이 혼방된 소재인 이 니트는
체크 패턴이 큼지막한 사이즈로 과감하게 프린트된 것이 특징이네요.
기은세
배우 기은세는 레드 컬러 니트 풀오버를 베이스로 한 착장을 입고
레스토랑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 니트는 어깨 부분에 셔링이 잡혀 있어 볼륨감이 있고
탄탄한 조직감으로 형태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리노 눌을 사용해 보온성 또한 우수하죠.
레드 컬러 니트를 사랑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기은세처럼 볼륨감 있는 니트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나영
어떤 옷이든 본인의 스타일로 소화해버리는 김나영.
그는 레드 니트 풀오버에 퍼플 컬러 치마와 스타킹을 매치해
전반적으로 붉은 컬러가 감도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그가 착용한 니트 풀오버는 할리 오브 스코틀랜드의 쉐기독 니트로
의도적으로 보풀을 일으켜 포근해 보이면서도 자연스러운 것이 매력적인 니트죠.
메리노 울 100%로 제작되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요.
나연
레드 니트는 골프웨어에서도 빠지지 않았는데요.
나연은 세일러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니트 풀오버로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스트라이프 포인트 덕분에 경쾌해 보이네요.
핑크 컬러가 야리야리해서 망설여진다면
레드 컬러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