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Zara)가 특별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엠마 코린(Emma Corrin), 조쉬 오코너(Josh O’Connor) 등 핫한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리스트 해리 램버트(Harry Lambert)와 함께 선보이는 컬렉션이 바로 그것이죠. 컬렉션의 주제는 ‘큐티 카오스(Cutie Chaos)’로 오래된 장난감 카드, 만화 캐릭터 등 70년대 빈티지 미학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패션 디자인 분야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요. 그는 레트로 무드 아이템에 오버사이즈 핏을 더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 중 하나인 니트웨어는 ‘큐티 카오스’라는 주제에 맞게 롱 스카프와 함께 매치한 레인보우 스웨터, 독특한 색상의 바이올렛 니트, 캐릭터가 프린팅된 니트 베스트 등으로 구성해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군요. 해리 램버트 스타일링의 시그니처인 크리스털 목걸이, 헤링본 패턴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컬러풀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자라 x 해리 램버트 협업 컬렉션을 둘러보세요. 컬렉션은 현재 자라 공식 웹사이트 및 잠실 롯데월드몰점,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경방 타임스퀘어점, 명동 눈스퀘어점, 강남역점, IFC몰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