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가 주목한 홍콩.
이곳에서 한소희 배우와 함께한 새롭고 탁월한 여정이 시작됐다.
막강한 금융 도시이자 패션과 아트의 성지로 떠오른 홍콩. 이 뜨거운 열기의 중심에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들여 완성한 매혹적인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결과물, K11 뮤제아가 있다. 전 세계인의 발길이 닿는 홍콩의 뉴 랜드마크 K11 뮤제아. 이곳에 지난 12월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가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홍콩 쇼핑의 중심지에 위치한 퀸즈로드 센트럴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이 부티크는 빅토리아 하버의 멋진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1층에서는 메종을 대표하는 씨마스터, 스피드마스터, 드 빌, 컨스텔레이션 총 4개의 다채로운 컬렉션과 주얼리를 만날 수 있고, 2층에서는 탁월한 워치메이킹 고객 서비스와 프리미엄 라운지를 표방하는 ‘더 스위트’ 서비스를 통해 보다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날 오프닝을 기념해 오메가 사장 겸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과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퀸즈로드 센트럴과 K11 뮤제아 오메가 부티크를 차례로 방문했다. 애슐리만 회장은 “오메가 홍콩 부티크의 디자인은 충분히 주목받을 만합니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한소희 씨를 초대해 함께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고, 한소희는 “오메가의 우아한 시계와 헤리티지를 이미 사랑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메가 부티크는 더없이 아름다웠고, 오메가 워치의 탁월한 품질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