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출신 레이(Lay Zhang)가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앰버서더로 선정됐습니다. 동양적 미학과 모더니티의 융합을 구현하는 키린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는데요. 키린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된 레이는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엑소로 데뷔 후 가수와 댄서, 배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죠.
레이는 키린의 대표 컬렉션인 ‘울루(Wulu) 18 컬렉션’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해 냈는데요. 지혜와 축복의 의미를 담은 올루 컬렉션은 균형 잡힌 우아한 라인과 미의 조화가 인상적이죠. 키린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Dennis Chan)은 “레이는 세계 무대에서 동양 문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보여줬고,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의 경계를 허물어 왔다.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며 서로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라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키린이 추구하는 가치를 전 세계에 전달할 레이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