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하기는 어려운 내향인들의 묵혀 둔 마음의 소리들.
바로 여기, 효과적인 의사 표현이 가능한
통쾌한 메시지의 레터링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애슐리 윌리엄스 (ASHLEY WILLIAMS)

애슐리 윌리엄스 (ASHLEY WILLIAMS)

애슐리 윌리엄스는 펑크 패션의 발상지인 런던 기반의 브랜드로 키치한 그래픽, 과감한 슬로건을 담아 매년 개성 넘치는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이리저리 채이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Don’t Know, Don’t Care’, ‘모르겠고, 신경 안 써’ 이 마인드를 기억하세요. 자신의 이너 피스를 위해.

아이디어 북스 (IDEA BOOKS)

런던 아이디어 북스(idea book)에서 출시한 ‘buy me lunch’ 볼 캡이에요. 썸남, 썸녀에게 볼캡을 선물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약속을 잡는 플러팅은 어떨까요? “다음에 밥 사!” 하면서요.

프레잉 (praying)

포스트 인터넷 아트에서 영감받아 y2k무드의 유쾌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뉴욕과 La 기반의 브랜드 프레잉(Praying). ‘남자(Men)’에게 상처받아 울기보단, ‘나(ME)’를 더 사랑하기로 결심했다면? I love me를 외치세요.

슬로피 세컨즈 (sloppy seconds)

록 밴드 머천다이즈 느낌의 티셔츠를 셀렉해 판매하는 슬로피 세컨즈(Sloppy Seconds). 올해는 좀 더 내 생각을 솔직히 드러내는 데 용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요? ‘NO MORE TEARS’

온라인 세라믹(Online Ceramics)

La 기반 어패럴 스토어 온라인 세라믹(Online Ceramics). 음악의 한 장르인 1960년대 사이키 델리아 모티프의 장난스럽고 몽롱한 그래픽 티셔츠를 제작합니다.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을 쫓는 추종자들이라면, 세상 어딘가에 나를 기다리는 반쪽에게 편지를 띄우세요. ‘어딘가 나를 기다리는 네가 있다는 상상만으로 난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