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 탄주가 휠라의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인 휠라 플러스를 진두지휘합니다.
팔라스의 설립자 레브 탄주가 휠라 플러스의 디렉터로
레브 탄주(Lev Tanju)가 휠라(FILA)의 새로운 라인인 휠라 플러스(FILA+)의 디렉터를 맡았습니다. 레브 탄주는 스케이트보드 문화 기반의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Palace)를 설립한 파운더입니다. 2009년에 브랜드 설립 이후 뉴욕의 슈프림(Supreme)과 캘리포니아의 스투시(Stussy)에 버금가는 런던의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구축했죠. 이탈리아의 유산이 담긴 스포츠 브랜드인 휠라가 스트리트 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인 레브 탄주를 영입하여 휠라의 뉴 챕터를 열 예정입니다.
휠라의 새로운 라인, 휠라 플러스
휠라가 새로이 전개하는 휠라 플러스는 격상된 스포츠 웨어로서 고급 소재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라인입니다. 레브 탄주는 “휠라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풍부하면서도 놀라운 역사를 가졌습니다. 저는 휠라가 가진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에 매료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휠라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일 것을 암시했죠. 더불어 첫 행보로 휠라 로고를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레드 컬러로 바꾸고, 스퀘어 프레임을 추가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휠라의 새로운 도전이 궁금하다면 휠라 플러스가 2024년 가을-겨울 시즌에 공개할 첫 컬렉션을 주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