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제니.
그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프로필 사진 속 미니멀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모두의 옷장 속에 하나쯤 있는 화이트 셔츠와
노팬츠 룩을 연상키는 짧은 길이의 쇼츠를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보여주었는데요.
꾸레쥬의 미니 원피스 룩과 함께
미니멀한 스타일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은
시간이 지난 뒤에 봐도 아름다울 것 같네요.

로지 헌팅턴 휘틀리

모델에서 배우로 거듭난 로지 헌팅턴 휘틀리.
그의 최근 SNS 사진들은 미니멀 룩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테일 없이 심플한 블랙 터틀넥과 스커트에
완벽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화이트 코트를 매치했는데요.
이 화이트 코트는 요즘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 더 로우의 것으로
아찔한 피크트 라펠과 어깨 라인의 테일러링이 인상적입니다.
미니멀한 룩은 만듦새가 완벽한 아이템들로 스타일링했을 때
진가를 발휘하죠.

엘사 호스크

엘사 호스크는 새해를 맞이해 SNS에 그의 소감을 밝혔는데요.
소감보다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은 그녀의 스타일링이죠.
오프숄더 탑을 원 숄더로 연출했고
롱 앤 린 실루엣의 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블랙 선글라스와 골드 액세서리를 더해
슬릭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을 완성했는데요.
그녀의 보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미니멀 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클레어 로즈

클레어 로즈는 옷 잘 입는 사람들의
기본 공식을 활용한 미니멀 룩을 선보였습니다.
가방과 신발의 컬러를 누드 톤으로 통일하고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한 것이죠.
브이넥 니트에 바지를 입고 오버사이즈 롱 코트를 매치해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는데요.
미니멀 룩이 어려울 때는 그의 룩을 참고하면
빠르게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