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할수록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극중에서 180도로 변신한 배우 박민영의 연기가 화제인데요.
평소 그녀의 스타일은 어떨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박민영.
그는 꾸밈없는 헤어스타일로 거리 구경에 나섰는데요.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레드, 블루, 옐로 컬러의 꽃들이
다양하게 프린트되어 화사하죠.
허리 부분은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만들어
가녀린 그의 몸매를 부각시켜 주네요.
이번에는 올 블루 룩입니다.
블루 컬러 카디건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죠.
카디건에 놓인 자수 디테일과 짧은 기장으로
경쾌하게 스타일링 했는데요.
포인트로 활용한 링 귀걸이가
룩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여름 나라로 여행 갈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될 스타일링입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찾고 있다면
이 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핑크 컬러 반소매 니트에
넉넉한 와이드 핏의 슬랙스를 매치했는데요.
과하게 꾸미지 않아 보는 사람도 입는 사람도
편안한 연출이 가능한 룩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스니커즈로
룩을 심플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데이트 룩으로 이런 스타일링 어떤가요?
박민영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박시한 재킷을 걸치고
숄더백과 부츠를 매치했는데요.
자칫하면 여성스럽게만 보일 수 있는 원피스에
박시한 재킷과 청키한 아웃솔의 부츠가 더해져
여성스러움을 중화시켜주고 있는데요.
부츠와 함께 비슷한 길이로 매치한 니삭스도 중요한 포인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