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보온성스타일 지수까지 갖춘 스카프. 스카프 한 장만 있다면 단조롭고 칙칙한 겨울 데일리룩에 한 끗을 더할 수 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 켄달 제너, 알렉사 청의 일상에서 발견한 스카프 활용법 지금 만나보시죠.

블랙핑크 제니

폴라로이드 속 제니는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민주 킴의 와이드 플리츠 셔츠 드레스와 헤어 밴드처럼 착용한 스카프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여기에 앙증맞은 사이즈의 탬버린즈 향수를 가방처럼 연출한 제니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이네요.

블랙핑크 지수

sooyaaa__

패셔너블하게 #오운완 챌린지를 완수하고 싶다면 블래핑크 지수의 룩을 참고하세요. 그는 비비드한 스웨트셔츠와 팬츠를 편안한 차림과는 상반되는 클래식한 스카프를 매치해 생기를 더했죠. 주목할 점은 다채로운 컬러와 프린트를 가미한 스카프를 선택해 스타일 지수까지 챙겼다는 점입니다.

켄달 제너

평소 미니멀한 룩을 자주 선보이는 켄달 제너는 블랙 크롭트 톱과 팬츠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는데요. 두꺼운 네이비 스웨터는 착용하거나 가볍게 어깨에 둘러 클래식한 멋을 더했습니다.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가미한 스카프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죠.

알렉사 청

알렉사 독특한 패턴의 트위드 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룩에는 얇은 벨트를 더해 실루엣을 강조했죠. 머플러 대신에 활용하기 좋은 직사각형 스카프를 길게 늘어뜨려 드라마틱한 효과를 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