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켄달 제너

2017-2018 모델 수입 1위인 미국의 패션모델 겸 셀레브리티 스타.
부친은 브루스 제너(케이틀린 제너), 어머니는 크리스 제너이다. 부친 브루스 제너 쪽 이복형제로는 케이시, 브랜던, 브로디 제너 등이 있다. 부친은 전직 육상 선수이자 사업가인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브루스 제너이며, 모친은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크리스 제너이다.

켄달 제너 모델 활동

La Perla 2017년 상반기/하반기 란제리 촬영을 한 적이 있었다. 2009년, 빌헬미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면서 14살에 모델로 데뷔하였다. 첫번째 모델 활동은 Forever 21의 ‘Twist’ 광고 캠페인. 그 후 이런저런 브랜드의 커머셜 캠페인이나 광고용 화보의 모델로 활동했다. 첫 런웨이 데뷔는 2011년에 디자이너 Sherri Hill의 패션쇼였으며, 2014년 봄에 뉴욕 패션 위크에서 마크 제이콥스의 패션쇼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하이패션계에서 본격적으로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후 지방시, 샤넬, 발망, 펜디, 베르사체, 디올, 오프화이트등의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활동. 2015년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서게 됐는데, 오디션 없이 되었다고 한다. 친구 지지 하디드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같이 쇼에 서게 되었다. 같은 해에 에스티 로더와 캘빈 클라인의 새 모델이 되기도 했다. 2016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다시 섰으며, 처음으로 날개를 받았다. 그리고 2017년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서지 않았으며, 다른 란제리 브랜드인 La Perla와의 모델계약 때문에 빅시쇼에 참가하지 않은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2018년 11월에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절친인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와 다시 섰다.

켄달 제너 화보

켄달 제너 마리끌레르 화보

켄달 제너는 티파니(Tiffany & Co.)(2019년 5월 호) 화보 촬영을 마리끌레르와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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