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켄달 제너의 818 테킬라에 이어 주류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카일리 제너의 칵테일 ‘스프린터’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새로운 주류 브랜드 론칭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바로 ‘스프린터(Sprinter)’. 스프린터는 보드카 소다 브랜드로,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캔 형태의 제품을 내세웠는데요. 블랙베리, 복숭아, 그레이프 후루트 그리고 라임으로 총 네 가지의 과일 맛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입니다. 100 칼로리의 저칼로리 음료라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스프린터의 매력이죠.


카일리에게는 계획이 다 있다

카일리 제너의 보드카 소다 브랜드 '스프린터'
@kyliejenner(인스타그램)

카일리 제너는 해당 소식 공개 전 스프린터 음료 팩을 들고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힌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카일리 제너는 인스타그램에 스프린터의 론칭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해 해당 사진이 바이럴 마케팅 중 하나였음을 알렸죠.


언니 켄달 제너에 뒤따라 주류 업계에 도전장

한편, 카일리 제너의 언니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역시 주류 브랜드 ‘818 테킬라(818 Tequila)’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동생을 뒤따라 주류 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죠. 매번 화제를 낳고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Kylie Cosmetics)’, 의류 브랜드 ‘카이(Khy)’에 이어 과연 주류 브랜드도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스프린터는 3월 21일에 정식 론칭 되며 8팩에 19.99$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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