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발렌티노(Valentino)가 앰배서더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함께한 캠페인 ‘발렌티노 더 내러티브(Valentino The Narratives)’를 공개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의 디렉팅 아래,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Theo Wenner)는 서울의 거리와 스튜디오를 바쁘게 오가는 슈가의 일상을 은밀하게 포착했습니다. 슈가는 특유의 침착함과 자신감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스타의 자리에서 더욱 빛나는 자신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캠페인 속 슈가는 포멀 웨어를 중심으로 예상을 벗어난 개성과 진정성을 펼치며 메종의 새로운 남성성을 그려냈습니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X 포터(PORTER) 캡슐 컬렉션에서 선보인 나일론 소재의 발렌티노 가라바니 로코 백과 원 스터드 XL 스니커즈를 매치한 슈가의 독창적 스타일을 엿볼 수 있죠.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더 내러티브’ 남성 컬렉션은 2024년 1월 15일부터 발렌티노 갤러리아 명품관 우오모 부티크, 발렌티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우오모 부티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