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최예나의 3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이 발매됩니다.
매 앨범마다 유니크한 콘셉트로
독특한 비주얼을 보여주었는데요.
그의 사복 패션은 어떨까요?
최예나의 소녀스러운 룩을 감상해 볼까요?
그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가 연상되는 오버사이즈 가디건에
빅 칼라를 리본으로 묶어 레이어링 했습니다.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미우 미우의 발레리나 플랫 슈즈와
화이트 양말을 매치해 발레 코어로 룩을 마무리했는데요.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룩입니다.
요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래퍼 햇을 활용한
스타일링도 참고해 볼 만한데요.
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 저지 티셔츠와
핑크 포인트 카무플라주 패턴이 인상적인 카고 팬츠,
나이키 조던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했습니다.
스포티한 룩이지만 핑크와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소녀스럽게 연출했네요.
그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데요.
치아가 보이는 입이 큼지막하게 프린팅된 크롭 탑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링 했습니다.
특히 팔에 착용한 빅 사이즈의 디젤 뱅글이 눈에 띄네요.
요정의 귀를 연상케 하는 이어커프,
초커와 목걸이의 레이어링으로
룩에서 액세서리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체감하게 해주는 스타일링이었습니다.
모든 셀럽의 스타일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소가 리본입니다.
최예나는 핑크 컬러 리본이 프린트된 티셔츠와
데님 숏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했는데요.
심플한 룩이지만 그의 헤어 컬러와
리본의 컬러가 어우러져
매럭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