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걸을 위한 빅투아르 백.
셀린느(CELINE) 2024 서머 컬렉션에서 공개된 빅투아르(VICTOIRE) 백
현대적인 감각과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셀린느의 백은 어느 곳에서나, 어느 순간에나 잘 어울립니다. 지난 2023년 10월 프랑스 국립극장에서 촬영된 셀린느 여성 서머 24 컬렉션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셀린느의 새로운 백, ‘빅투아르’였습니다.
셀린느 빅투아르 백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는 점입니다. 데일리 백으로, 이브닝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죠. 셀린느는 새로운 백에 가죽 탭에 메종의 아이코닉한 ‘트리옹프’ 로고를 배치하고 레더 표면의 결이 매력적인 시그니처 서플 레더를 사용했습니다. 두 칸으로 나누어진 가방 내부에는 지퍼 포켓과 패치 포켓이 있어 실용성을 높였죠.
셀린느 빅투아르 백은 중간 사이즈의 제품부터 틴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며 서플 블랙 레더와 트리옹프 캔버스, 레오파드 프린트 등으로 변주되어 여러 선택지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