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글로벌 엠버서더가 된 에스파 닝닝

에스파의 멤버 닝닝이 베르사체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습니다. 가요계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닝닝의 사복 패션은 어떨까요?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닝닝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로 놀라운 에너지로 베르사체의 옷을 표현해낸다” 라며 그의 앰버서더 발탁을 축하해 주었죠.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게시물 속 닝닝은 베르사체의 상징적인 메두사 버튼이 돋보이는 버건디 레더 셋업 룩과 컷아웃 디테일이 관능적인 미니드레스 등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데님 재킷

닝닝의 사복 패션은 한결 편안하고 캐주얼합니다. 그는 러플 장식이 있는 데님 재킷과 블랙 아이템을 매치해 한층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둥근 앞코의 플래폼 슈즈를 매치해 한 끗을 더했습니다.

#보우 디테일

큼지막한 핑크 리본를 가미한 스웨터를 선택한 닝닝. 여기에 그레이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스쿨룩을 완성했는데요. 다소 심심해보일 수 있는 룩에는 펜던트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올 블랙 룩

일상에서도 베르사체의 아이템을 선보인 닝닝은 일상에서도 따라하기 쉬운 올 블랙 룩으로 연출해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블랙 보디에 화이트 스티치와 골드 메두사 버튼이 시선을 사로잡는 브이넥 카디건에 스커트를 조합해 성숙한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세컨드 스킨 톱

몸에 붙을수록 멋스러운 세컨드 스킨 톱의 활용법은? 닝닝은 기하학적인 프린트를 더한 세컨드 스킨 톱 안에 브라 톱이 은근히 보이도록 연출해 관능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는데요. 여기에 비슷한 무드의 빈티지한 주얼리를 매치해 Y2K 스타일로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