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트와이스 모모, 안소희, 현아의 플라워 아웃핏

발렌티노, 프라다, 시몬 로샤, 버버리 등 수많은 2024 S/S 컬렉션의 공통 키워드가 있다면 바로 ‘꽃’입니다.

이번 시즌의 꽃은 아플리케, 프린트, 모형, 자수 등 유독 더 다채롭게 컬렉션에 등장했어요.

올해의 메가 트렌드가 될 플로럴 아웃핏을 제대로 입고 싶다면 셀럽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뉴진스 해린

미우미우, 와이 프로젝트 등의 2023 F/W 컬렉션에 등장 후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그레이 후디.

해린은 그중에서도 플로럴 패턴의 그레이 후디를 선택했습니다.

편안한 차림에도 플로럴 패턴이 주는 귀여움 덕에 꾸안꾸 룩으로 제격이죠.

트와이스 모모

미우미우 엠버서더인 모모는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플로럴 장식 카디건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시스루 소재 카디건에 레이스 브라톱을 매치해 관능적인 무드로 연출했죠. 이어링에는 플로럴 모티프를,

머리끈에는 레이스 소재를 적용해 아이템 매치를 선보인 그의 센스가 돋보이는군요.

안소희

안소희는 슈슈통의 카디건에 터틀넥을 레이어드해 아우터가 아닌 니트 톱처럼 연출했습니다.

칼라의 레이스 장식과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이 사랑스러운 존재감을 발하는군요.

현아

보기만 해도 향긋한 봄 내음이 나는 현아의 플로럴 드레스.

플로럴 드레스가 주는 러블리 무드에서 벗어나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의 스타킹, 워커와 같은 아이템으로 쿨한 룩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