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슈즈 DIY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키링
화려하고 개성있는 패션을 선보이는 현아는 슈즈 트렌드 역시 앞서갑니다.
SNS에 ‘신꾸’라는 코멘트와 함께 키링으로 직접 커스텀한 부츠를 업로드했죠.
투박한 부츠에 키치한 키링들을 더한다면 아이템과 룩의 분위기에 귀여운 반전을 줄 수 있습니다.
크로셰
코지한 크로셰와 스포티한 스니커즈의 만남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줄이야.
꽃 모티프의 크로셰 장식은 비비드한 컬러 스니커즈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손쉽게 탈부착도 가능하니 다채롭게 도전할 수 있어요.
비즈&리본
비즈, 리본, 레이스 장식을 손수 작업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슈즈 디자인을 어떻게 커스텀할지 고민된다면 아식스와
콜라보를 진행한 세실리아 반센의 2023 F/W 컬렉션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배지
퍼렐 윌리엄스와 벨라 하디드, 비욘세 등 해외 셀러브리티가 선택한
웨스턴 트렌드에 관심 있다면 이 커스텀을 추천할게요.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도 괜찮아요. 취향껏 메탈 배지를 슈즈에 달아주기만 하면 완성.
위 사진처럼 슈즈 곳곳에 실을 달아주면 웨스턴 무드에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