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한 봄날의 햇살을 만끽하고 싶은 날,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죠.
젠틀 몬스터 X 메종 마르지엘라, 까르띠에 아이웨어 컬렉션, 코스 X 린다 페로우 까지.
따끈따끈한 신상 선글라스를 추천합니다.

젠틀 몬스터 X 메종 마르지엘라

이보다 더 핫한 만남이 있을까요? 젠틀 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론칭해 화제였죠. 함께 공개된 캠페인은 메종 마르지엘라 Co-Ed 2024 S/S 컬렉션의 서사에서 모티프를 얻어 대서양의 항해를 배경으로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무드를 풍깁니다. 템플이 없는 디자인과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가죽 프레임, 그리고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이코닉한 4개의 화이트 스티치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10개의 선글라스와 7개의 안경으로 구성했고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까르띠에 아이웨어 컬렉션

까르띠에는 2024 봄/여름 아이웨어 캠페인으로 가죽 제품과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은 얻은 팬더 드 까르띠에(Panthère de Cartier)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에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팬더를 템플 디자인에 적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연출했죠. 팬더 모티프는 입체적인 ‘C’자 형태로 완성하거나 길게 늘어뜨린 실루엣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코스 X 린다 펠로우

린다 페로우와 협업한 두 번째 캡션 컬렉션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한 감성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총 10가지 제품군으로 구성했는데요. 1970년대풍의 오버사이즈 프레임부터 노스텔지어 감성이 느껴지는 아이웨어, 그리고 그러데이션 틴트 렌트가 적용된 애비에이터 선글라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