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MIUCCIA PRADA & RAF SIMONS 미우치아 프라다, 라프 시몬스

NOTE ‘고체로서 파악할 수 없는 소재의 움직임’을 테마로 1920년대, 1950년대, 1990년대 등 다양한 시대의 스타일 레퍼런스를 인용한 컬렉션. 피날레에는 미우치아 프라다, 라프 시몬스와 함께 파비오 잠베르나르디가 등장했다. 미우치아의 오른팔이던 그가 프라다를 떠나며 관중에게 작별을 고한 것.

FAVORITE LOOK 히치콕 감독의 영화가 이번 컬렉션 중 일부의 모티프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 두건과 케이프를 두르고 벨트로 허리를 강조한 블랙 수트 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