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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가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다큐멘터리 ‘사바토 데 사르노는 누구인가? 구찌 이야기.(Who is Sabato De Sarno? A Gucci Story.)’를 공개했습니다. 구찌의 디자이너로 임명된 지 대략 1년이 흐른 지금, 지난 9월에 열린 2024 봄 컬렉션을 선보였던 그의 데뷔 쇼를 조명합니다. 또한, 구찌와 지속적인 연을 맺어온 뮤지션 마크 론슨(Mark Ronson)과 스타일리스트 알라스테어 맥킴(Alastair McKimm), 그리고 그의 배우자인 다니엘 칼리스티(Daniele Calisti) 등, 그의 긴밀한 협력자들의 인터뷰를 함께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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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멈춰서 9월 패션쇼를 회상하면 그 순간 느꼈던 기쁨, 두려움, 자부심 등의 감정에 압도됩니다. 미친듯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무엇이었는지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웃음, 춤, 포옹, 기다림.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 사바토 데 사르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감회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누구인가? 구찌 이야기.(Who is Sabato De Sarno? A Gucci Story.)’ 다큐멘터리는 영화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하는 OTT인 ‘무비(MUBI)’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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