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
아크네 스튜디오에서 2024 SS 주얼리를 선보였습니다. 마치 화사한 꽃들이 만발한 정원을 연상시키는 컬렉션인데요. 초커 목걸이는 줄기와 꽃의 구조적인 형태를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심심한 옷에 포인트 요소로 활용하면 좋겠네요. 이외에도 귀걸이와 반지를 함께 출시해 세트로 맞출 수도 있죠.
생 로랑
생 로랑의 이번 시즌 주얼리는 마치 빈티지 숍에서 발견한듯한 레트로 무드를 담고 있는데요. 큼직한 사이즈의 귀걸이가 그 대표적인 아이템입니다. 볼드한 원형과 대비되는 사각형을 조합해 기하학적인 이어링을 출시했죠. 메탈 소재로 만들어 더욱 시크하기도 합니다. 오픈 커프 형태의 팔찌도 눈여겨볼만한데요. 여러 개를 레이어링해 연출하면 서머 드레스에도 잘 어울리겠어요.
샤넬
샤넬은 하이 주얼리, 파인 주얼리와 함께 커스텀 주얼리 리인도 선보이고 있는데요. 데일리웨어에 캐주얼하게 매치하기 좋은 주얼리들이 많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카멜리아가 볼드하게 장식된 귀걸이와 초커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티셔츠나 니트에 활용하기 적합한 브로치도 샤넬에서 구매하면 좋습니다.
르메르
르메르는 고유의 분위기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에서도 주얼리가 출시되는데요.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독특한 주얼리로 가득하죠. 특히 이번 시즌에 선보인 마스크와 손바닥, 석류 참이 장식된 링 세트는 함께 착용하거나 따로 끼워도 룩에 포인트를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