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발레리나 슈즈. 봄을 맞이하여 더욱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파스텔 컬러 발레리나 슈즈를 활용해 보세요. 디올, 프라다, MM6, 펜디까지. 100만원 대 발레리나 슈즈를 소개합니다.

디올

러블리한 베이비 핑크 컬러의 디올 발레리나 플랫 슈즈. 앞 코에 장식된 포인트 진주 장식이 더욱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부분은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뮬과 발레 플랫 두 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는 것. 가격 120만 원 대.

펜디

글로시한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펜디 필로 발레리나 슈즈. 개더 디테일이 들어간 아이템으로 캐주얼하게도 착용하기 좋습니다. 골드 컬러의 메탈릭 앵클 스트랩이 포인트. 가격 1백 15만 원.

MM6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의 세컨드 라인, MM6의 Anatomic 라인으로 선보이는 발레 플랫 슈즈. 귀여운 알로에 베라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발목 부분에는 스킨 컬러의 Numeric 시그니처로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신발 뒤의 굽까지 숫자 6으로 꾸며져 있어, 마르지엘라의 재치가 돋보이죠? 가격 75만 원 대.

프라다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트라이앵글 로고로 장식된 가죽 발레리나 슈즈. 차분한 핑크 컬러와 메탈 버클 스트랩, 라운드 토의 우아한 디자인으로 스커트와 매치하기 좋습니다. 가격 140만 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