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15일, 새롭게 리뉴얼 후 문을 여는 ‘나이키 강남(Nike Gangnam)’!

총 3층 규모의 ‘나이키 강남’이 모든 이들을 위한 스포츠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특징은 매장 한가운데 위치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플랫폼 ‘스포츠 펄스(Sport Pulse)’입니다. 나이키 앱의 통계 수치를 기반으로 서울 지역 나이키 멤버들의 스포츠 퍼포먼스를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공유하며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특별한 커뮤니티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죠. 또한 소비자들의 스포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1:1 스타일링 및 브라 피팅 서비스, 나이키 런클럽(NRC) 코치들이 이끄는 나이키 강남 런클럽이 매주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이키 멤버 및 나이키 강남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해 한강 인근 및 강남 중심을 함께 달릴 수 있습니다.




나이키 강남 1층은 여성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편리한 움직임과 촉감, 핏, 지지력 등을 섬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퍼포먼스 &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죠. 넓게 펼쳐진 풋웨어 존(Footwear zone)에는 나이키 모티바(Motiva), 줌 보메로 5(Zoom Vomero 5) 등 나이키의 가장 트렌디한 제품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2층에는 축구를 위한 공간(Football zone)을 조성해 대한민국 유니폼과 주요 글로벌 유니폼, 축구화 등 다양한 축구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축구 팬들을 위한 축구 저지 마킹 서비스를 제공해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과 번호를 새기거나 자신이 원하는 이니셜과 숫자로 커스텀해 특별한 축구 유니폼을 소장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나이키 멤버들을 위한 독특한 몰입형 커스터마이징공간 ‘나이키 바이 유(Nike By You)’가 마련됐습니다. 다양한 프린팅과 액세서리를 매장에서 구매한 나이키 제품과 조합해 개성있는 제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나하나(Nahana), 필립 김(Phillip Kim), 레어 버스(Rare Birth)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제공되며, 뉴진스가 싱가포르에 있는 나이키 오차드 로드점에 방문해 선보였던 개성있는 커스텀 티셔츠와 프린팅 서비스를 이번 나이키 강남에서도 만나볼 수 있죠. 더불어 나이키 강남의 재탄생 의미를 담아 서울의 헤리티지와 스포츠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이 한정으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