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부터 15일까지, 제네바에서 펼쳐진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 머문 시간의 흔적. 마리끌레르 에디터들의 오감을 사로잡은, 사사롭고 매혹적인 순간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