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
장마 기간에는 스타일링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락피쉬웨더웨어와 민주킴이 협업한 컬렉션으로 스타일리시한 장마철을 보낼 수 있는데요. 이 컬렉션에서 특히 눈에 띄는 아이템이 우산입니다. 물웅덩이에 진 꽃잎이 연상되는 우산들은 매우 사랑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크로스 형태로 우산을 소지할 수 있는 커버도 함께 제작해 실용성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펄튼
영국 왕실의 인증을 받은 우산 브랜드가 펄튼입니다. 펄튼은 1956년 아널드 펄튼에 의해 창립되어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겨 사용하는 우산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여왕은 특히 1976년 출시된 버드케이지 모델을 즐겨 들었습니다. 투명해서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돔 형태로 빗방울로부터 어깨까지 보호할 수 있죠.
wpc
더블유피씨는 일본 우산 브랜드입니다. 일본은 경량 우산을 잘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더블유피씨 또한 경량 우산의 경우 210g의 무게로 휴대성이 우수한데요. 장마 기간 내내 들고 다니기 좋겠죠. PU 코팅이 되어 있어 자외선을 99.99% 차단해 주어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양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위글위글
귀여운 것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위글위글 우산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귀여운 동물이 그려진 투명 우산부터 데이지가 그려진 장우산,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에 천사가 그려진 우산 등 취향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한데요. 브랜드 특유의 키치함이 우중충한 장마 기간에 더욱 빛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