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즈가 일본을 강타했습니다. 지난 19일 발매된 일본 정규 3집 ‘지버리쉬’가 같은 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순탄한 출발을 알린 것인데요. 신곡 지버리쉬는 록 사운드에 힙합이 결합된 힙합 댄스곡으로 강렬한 악동의 모습을 담았죠. 평소 이들의 스타일은 어떨지 살펴 볼게요.
주연, 에릭
주연과 에릭이 농구를 즐기는 한때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었습니다. 그들은 농구할 때조차 스타일리시하네요. 주연은 레이커스 팀의 슬리브리스 톱에 블랙 컬러의 카고 팬츠를 매치하고 에릭은 크림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에 화이트 팬츠, 화이트 나이키 포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톤온톤 룩을 선보였죠.
영훈
영훈은 패완얼을 증명이라도 하듯 모든 스타일을 다양하게 섭렵하는데요. 스트릿 무드가 가득한 이번 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네요.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의 체크무늬 셔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링하고 그레이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했는데요. 무심하게 목에 걸친 헤드폰과 에르메스의 말 머리 모양 펜던트 목걸이를 액세서리로 활용해 룩이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뉴
뉴는 아디다스 트랙 재킷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는데요. 그는 블랙 컬러의 오버사이즈 트랙 재킷을 착용하고 찍은 다양한 셀피를 업로드했습니다. 액세서리로 활용한 헤드폰이 전체적인 무드를 살려주네요. 요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인 트랙 팬츠에 이어 트랙 재킷도 핫한 아이템 반열에 올라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