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dominATE SEOUL> 월드투어 활동을 시작한 현진. 베르사체(Versace)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만큼 베르사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가 특별히 현진만을 위한 커스텀 의상을 제작했습니다. 월드투어 커스텀 의상 피팅을 위해 지난 7월에 조우한 현진과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만남도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현진은 월드투어 공연에서 베르사체의 4가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 그중 슬리브리스 로고 탱크 톱에 카고 팬츠, 그리고 크리스털 메시 바라클라바를 더한 룩은 서울 공연에서 처음 선보였죠. 특히 카고 팬츠와 크리스털 네트 바라클라바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스타일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이번 의상을 제작하며 현진의 자신감과 팬들과의 연결성이 그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고 전했는데요. 어떤 룩이 잘 어울리고, 공연에서 효과적으로 보이는지를 고심해 이번 현진의 무대의상 디자인 과정은 무척 즐거운 순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직 현진만을 위한 베르사체의 룩과 제작 과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더욱 자세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