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9월 17일 오후 10시,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Fendi)의 2025 봄-여름 여성 패션쇼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한 사람이 있었죠. 바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펜디 앰버서더 배우 송혜교!
송혜교는 펜디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그레이 핀 스트라이프 울 드레스와 같은 패턴의 팬츠를 착용했습니다. 더불어 블랙 컬러의 ‘피카부 소프트 백’에 츄파춥스(Chupa Chups) 롤리팝 참으로 컬러 포인트를 줘 센스 있는 룩을 완성했죠.
펜디의 2025 봄-여름 컬렉션은 1920년대 모더니즘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레디 투 웨어와 꾸뛰르, 이브닝 룩과 데일리 룩을 조합해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했죠. 펜디의 2025 S/S 컬렉션과 함께 마리끌레르에게 인사를 전하는 송혜교의 모습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