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랩(NikeLab)이 서울 아트위크 기간을 맞이해 ‘나이키랩 서울 2024: 더 프리미어(NIKELAB SEOUL 2024: THE PREMIERE)’를 개최합니다. 나이키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그의 패션 레이블 피스마이너스원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3.0,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베르디(Verdy)와 협업한 나이키 SB 베르디 덩크 그리고 나이키 에어맥스 SND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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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이키랩 서울 2024: 더 프리미어’의 공간은 총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가 열린 충무로 대한극장의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작품이 한곳에서 펼쳐지도록 구성하고 독특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죠. 지드래곤이 전개하는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3.0을 선보이는 Para-Noise Utopia부터 1999년 출시됐던 에어맥스 SNDR을 아티스트 미라이의 아트워크를 통해 미래적으로 재해석한 SNDR Square, 마지막으로 예술가 베르디(Verdy)의 캐릭터 ‘비스티(Visty)’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나이키 SB 베르디 덩크를 만나볼 수 있는 Visty Cinematheque 공간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나이키랩 서울 2024: 더 프리미어(NIKELAB SEOUL 2024: THE PREMIERE)’는 나이키 SNKRS 멤버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 합니다. 더불어 9월 5일 나이키 SB 베르디 덩크, 9월 6일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3.0, 9월 7일에는 에어맥스 SNDR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죠. 전시 이외에도 베르디와 나이키랩의 그래픽으로 자신이 원하는 핑거보드를 꾸미고 마음에 드는 제품 컷으로 키링을 제작하는 워크샵도 운영된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9월 8일까지 대한극장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