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시놉시스 #1 editor 이 경은 (컨트리뷰팅 에디터)|2024-11-05T18:54:13+09:002024년 10월 15일| “좋은 가방과 신발은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단다.” 새 시즌이 이끄는 영화적 순간, 그 욕망의 시놉시스. 할머니 집에는 언제나 시선을 끌던 사진 두 점이 걸려 있었다. 그 사진은 내 뇌리에 가장 우아한 동경의 대상이 되어 자리 잡았다. 롱 크레이프 쿠튀르 드레스, 펌프스 모두 Valentino. 할머니는 습관처럼 말씀하셨다. 레더 집업 재킷, 터틀넥 톱, 시계 스트랩 모티프 이어링, 메탈릭 시티 백 모두 Balenciaga. “이건 비밀인데, 좋은 가방과 신발은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단다.” 미니드레스 Loewe, (왼쪽부터) 그린 버킷 백 Longchamp, 꽃 자수 장식 백 Giorgio Armani, 팝 컬러의 비즈 장식 백 Loewe, 손에 쥔 사랑스러운 레드 토트백 Gabriela Hearst, 뜨개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백 Ferragamo, 버건디 라지 백 Loewe, 오렌지 컬러의클래식한 백 Colombo, 퀼팅과 패턴이 돋보이는 숄더백 Vunque, 그린 스몰 백 Colombo. 화려한 신발과 레더 보머 재킷, 울 브이넥 보디수트, 털 장식 힐 모두 System, 타이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예쁜 가방 도자기 모티프 백과 드레스 모두 Prada. 연관 검색어 : BALENCIAGA PRADA photography 양중산 model 이혜승 hair 이혜영 makeup 이준성 assistant 김민지, 손영우 reference 2024년 10월호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이 경은 (컨트리뷰팅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