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와 IMG가 2025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From the Heart to the Hands: Dolce&Gabbana (Du Cœur à La Main : Dolce&Gabbana)’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돌체앤가바나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 알타 모다와 알타 사토리아 제품 200여 점부터 300점이 넘는 핸드 메이드 액세서리 등을 한자리에 모았는데요.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수장인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마음에서 출발해 손으로 구현해 낸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따라가며, 이들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소통하는 현대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선보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팔라초 레알레(Palazzo Reale)에서 처음 선보였을 당시,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세계적인 찬사를 받기도 했죠.
1,200㎡ 규모의 공간에 마련된 10개의 방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돌체앤가바나만의 우아하고 감각적인 이탈리아 스타일을 유감없이 드러냅니다.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가는 하우스의 정신을 보여주죠. 럭셔리 스타일은 물론, 건축, 공예, 음악, 오페라, 발레, 민속 전통, 연극 등 이탈리아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다루고 있어, 돌체앤가바나의 디자인 세계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관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티켓을 구매하고 싶다면, 돌체앤가바나 전시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